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?

우리의 몸속에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내가 있어요.

이것을 영체 또는 영혼 이라 하지요.

사람의 영혼은 하늘나라에 있다가 부모님께 몸을 받아서 사람으로 태어나요.

우리는 하늘에서 온 영혼과 부모님께 받은 몸이 하나로 합해져서 살아가고 있 는 거예요.

사람들이 말하는 죽음은 영혼과 몸이 본래대로 돌아가는 현상이에요.

몸과 영혼이 분리되면 영혼은 다시 하늘로 가고, 몸은 땅속에 묻혀서 자연으로 돌아 가지요.

상제님은 사람의 죽음에 대해 ‘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’ 라고 하셨답니다.

 (도전 10:36:2)

 하늘로 간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생활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다시 사람의 몸 을 받아서 태어납니다. 사람은 이렇게 나고, 죽고를 반복하면서 계속 성장해 갑니다.

사람마다 몸속에 신神이 있느니라. 
(도전 4:54: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