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미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? | 글쓴이 | 김태희 | 날짜 | 2021-04-08 |
우리 다 함께 도전 성구를 읽어볼까요?
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지금은 포태(胞胎)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. 그러므로 치성을 드릴 때에는 두루마기를 벗고 절을 하라.” 하시 니라.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에게 “초립(草笠)을 사다가 간수하여 두라.” 명하시고 말씀하시기를 “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 제 초립동(草笠童)이니라.”하시니라. 상제님께서는 평소 청년들을 무척 사랑하시니라. |
지금은 엄마가 뱃속에 아기를 잉태한 것과 같이 후천의 새 기운(운수)이 태동하는 때에요.
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큰 기운을 받는 세상이랍니다.
여기서 초립동은 무슨 뜻일까요?
초립은 옛날 조선시대 때 어린 나이에 관례(冠禮)를 올린 남자가 쓰던 거에요. 그래서 나이 어린 남자 아이를 초립동(草笠童), 초립둥이라 불렀어요.
초립동은 ‘초립을 쓴 젊은이’를 뜻해요.
상제님께서 이 성구에서 쓰신 ‘어린아이’,
‘초립동’, ‘청년’은 오늘 날의 청소년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. 오늘날의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젊은 도생이 상제님의 도를 펼칠 일꾼이 될 것 이라는 말씀이에요.
바로 우리 친구들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랍니다!
종도사님께서는 “비록 나이가 많아도 마음이 젊으면 다 초립동이다.”라고 말씀하셨어요.
순결한 마음으로 신앙하며 굳건한 정신으로 천하사에 임하면 다 초립동과 같은 일꾼이란
말씀이에요.
댓글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조회 | 날짜 |
---|---|---|---|---|
4 |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이름난 최수운 대신사 | 하늘바람 | 154 | 2023-08-11 |
3 | 호연이의 수도 이야기 | 하늘바람 | 152 | 2023-08-08 |
>> | 미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? | 하늘바람 | 1387 | 2021-04-08 |
1 | 녹두장군, 전봉준 | 하늘바람 | 1392 | 2021-03-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