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2020년 올해의 단어로 ‘봉쇄’선정 | 글쓴이 | 김유진 | 날짜 | 2020-12-25 |
언어사전을 편찬하는 영국회사 콜린스는 최근 ‘2020 올해의 단어’ 열 가지를 골랐어요. ‘올해의 단어’는 한 해 동안 신문, 잡지, 소셜미디어 등 각종 매체에서 사용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단어예요. 콜린스는 2013년부터 이를 발표해 왔어요.
그래서 ‘올해의 단어’를 보면 일 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알 수 있어요.
2020년의 ‘올해의 단어’는 ‘봉쇄(lockdown·락다운)’예요. ‘봉쇄’는 코로나를 막기 위해 전 세계가 이동을 제한했다는 걸 보여줘요. ‘봉쇄’를 포함해서 올해 선정된 단어에 코로나와 관련된 것이 여섯 개예요. 그만큼 2020년은 코로나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문제였다는 걸 알 수 있어요.
이 ‘올해의 단어’에는 '코로나바이러스(Coronavirus)', 코로나로 일거리가 줄어든 회사가 일을 할 수 없게 된 사람들에게 실시하는 '무급휴가(Furlough)‘, 경찰처럼 공공부문에 꼭 필요한 ’필수노동자(key worker)', ‘사회적 거리두기(Social Distancing)', '자가격리(Self-isolated)'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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